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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말씀

2015/8/30 주께서 내 곁에 서서

관리자 2015.09.11 20:27 조회 수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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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디모데후서 4:17

    바울은 주께서 자신의 곁에 서서 복음을 위해 자신을 강건케 하셨다고 했는데, 과연 우리 곁에는 누가 서 계시는가? 우리 곁에 누가 서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라는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누가 내 곁에 서 있나?
    바울은 주님이시라고 했는데, 우리도 자신 곁에 주님이 계십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우리 곁에 주님이 서 계시고, 의로운 자가 서 있고, 신앙인이 서 있어야 하는 것, 신앙인으로서는 당연한 것이 아니던가요? 우리 곁에 누가 서 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2. 누가 내 인생길의 동반자가 되고 있나?
    성경에 보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길의 동반자 또는 친구는 누구입니까? 인생은 한 번 가면 다시 돌아 오지 못하는 외길이요 일방통행 길입니다. 우리 인생 길의 동반자 친구는 성령님이 되셔야 합니다.

3. 내가 외로울 때, 낙심할 때 누가 나의 위로가 되나?
    사람들의 위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우리의 완전한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고 주의 은총 가운데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사는 성도님들이 됩시다. 성경에서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도움 자 되시는 주님을 곁에 모시고 복된 삶을 사십시다.

4. 누가 나의 교만과 잘못을 책망하고 일깨워 줄 수 있나?
    좋은 말 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나의 교만과 잘못을 지적하며 오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동반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교사는 우리 주님 예수 뿐이십니다. 우리의 교만을 낮추시고,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사 옳은 길 가게 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인생 길의 동행자가 되신다면 거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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