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요즘 교회들마다 주일학생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속에 열린 여름성경학교였습니다. 예전의 왁자지껄하던 모습과는 달리 소수의 주일학생들이 모여 가진 조촐한 행사였지만, 수고의 땀을 흘리신 주교사님들의 헌신으로 은혜롭고 아름다운 여름성경학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또한 주일학교의 왕성한 부흥을 꿈꿔봅니다. 사진촬영: 김정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