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앙생활에 필요한 지침

신앙인을 위한 지침

정치일 2015.05.20 21:05 조회 수 : 100

예배 드릴 때는 이렇게 합니다.
     예배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행위이며 제사입니다. 또한 성도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본분이며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에는 예배 드리는 자의 마음과 정성이 담겨져야 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요한복음 4:24).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예배 전에는 어떻게 하나요?
     1) 몸 준비: 깨끗이 단장을 하고 언제나 깨끗한 복장 또는 정복을 합니다.
     2) 시간준비: 15분 전에는 도착하여 앞자리부터 앉습니다.
     3) 마음준비: 교회 안에서는 마음을 정돈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가 시작될 때까지
        묵상으로 기도 드립니다 (또는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4) 예물(헌금)준비: 성경, 찬송을 지참하고 하나님께 드릴 예물(헌금)은 집에서 정성껏 준비해
        오며, 드릴 때에는 두 손으로 경건하게 드립니다.

2. 예배 중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로서 정성껏 마음을 다해 경건하게 드립니다.
     2) 일단 성전에 들어오면 기도와 찬송과 말씀 듣는 일 외에는 일체 잡담을 안 합니다.
     3) 예배석에서 신문이나 잡지 또는 예배에 방해되는 다른 것을 보지 않습니다.
     4) 껌을 씹거나 졸거나,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등 불경건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5) 예배에 방해 되지 않도록 어린 아이들은 잘 단속하고 출입을 삼가합니다.
     6) 예배 전에 주보를 먼저 자세히 보고 본문과 찬송을 미리 찾아 두면 예배에 도움이 됩니다.
     7) 설교는 비판적인 마음으로 듣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아멘으로 듣고 순종의 마음으로 받아 들입니다.
     8) 광고를 잘 듣고 교회의 한 식구로서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9) 설교와 모든 순서가 다 끝났다 할지라도 축도 전에는 자리를 뜨거나 나가지 않습니다.

3. 예배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예배가 끝난 후에는 서로 인사와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2) 기쁜 마음으로 말씀대로 한 주간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3) 성도간에는 서로 섬기는 자세로 삽니다.
     4) 교회 생활의 의문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을 때는 담임 목사님을 찾아 상담을 합니다.
     5) 상담과 기도를 원할 때는 담임 목사님을 찾아갑니다 (또는 전화로도 기도를 받거나 상담할
        수 있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