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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로마서 1:17 "교리서-로마서"
바울 당시 로마교회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교회인 듯합니다. 로마서는 바울 서신 중의 하나로 교리서신(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으로 분류가 되는데, 기독교의 교리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바울 서신 중 옥중서신으로 분류되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있고, 목회서신으로 분류되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가 있습니다. 로마서는 이미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교리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이해하면 바울의 서신서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로마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선언합니다.
1) 복음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그러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처음 믿음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 믿음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안정된 생활, 즉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들이고 신뢰하여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생활이며, 계속되는 결단과 헌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로마서 1:17, 12:1
2)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를 의롭게 보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인간의 의지이고, 의롭게 보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롭게 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보니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결국 의는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의인의 길이고, 결국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0
2.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13절을 읽어 봅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예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복음을 따르는 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을 부를 수 있는 사람, 즉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음 세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칭의: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의로워 질 수는 없습니다.
로마서 3:10-12절을 읽어봅시다. 인간의 무지와 편협으로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의로운 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칭의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믿는 이들을 의롭다고 보시는 것입니다.
2) 구속: 제사 종교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복음서에는 1회 정도 밖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칭의와 함께 "죄 없다"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역사 가운데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그 죄의 물결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구속은 죄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며, 노예가 해방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로마서 8:2,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3) 구원: 복음서에 구속 대신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구속은 결정적인 순간, 즉 풀어 나는 순간을 말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구속받은 이후의 모든 시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구원받은 한 순간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의 모든 삶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마태복음 18:1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강도만난 자의 이웃의 비유에서 "너도 가서 이같이 행하라"고 하시고,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십니다. 즉 기독교는 구속받은 사건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말합니다. 바울은 그의 교리서신 로마서 12장에서 15장까지 구원받은 자의 생활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3. 로마서는 교회는 공동체임을 말씀합니다.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복음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서로 경험, 생활 습관과 수준, 재능 등은 다 다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마음과 생각이 같습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공동체는 분리와 분파와 파당적으로 공동체에 들지 못한 사람들을 배제합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기 위한 법과 규범으로 획일적인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공심체는 각 사람의 마음과 뜻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것으로 각자가 자발적이고 신앙고백적으로 헌신합니다.
로마서 15:5-6
로마서는 기독교회의 기본적인 교리서신입니다.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믿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에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믿음은 이방인이나 유대인의 차별이 없습니다. 바울은 1-8장에서 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9-11장에서는 선민 유대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12-15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의란 두 가지 의미로 신앙과 생활적인 면에서 언급합니다. 이는 (1)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요, 그 바른 관계 안에서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 당시 로마교회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교회인 듯합니다. 로마서는 바울 서신 중의 하나로 교리서신(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으로 분류가 되는데, 기독교의 교리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바울 서신 중 옥중서신으로 분류되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있고, 목회서신으로 분류되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가 있습니다. 로마서는 이미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교리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이해하면 바울의 서신서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로마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선언합니다.
1) 복음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그러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처음 믿음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 믿음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안정된 생활, 즉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들이고 신뢰하여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생활이며, 계속되는 결단과 헌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로마서 1:17, 12:1
2)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를 의롭게 보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인간의 의지이고, 의롭게 보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롭게 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보니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결국 의는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의인의 길이고, 결국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0
2.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13절을 읽어 봅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예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복음을 따르는 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을 부를 수 있는 사람, 즉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음 세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칭의: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의로워 질 수는 없습니다.
로마서 3:10-12절을 읽어봅시다. 인간의 무지와 편협으로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의로운 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칭의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믿는 이들을 의롭다고 보시는 것입니다.
2) 구속: 제사 종교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복음서에는 1회 정도 밖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칭의와 함께 "죄 없다"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역사 가운데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그 죄의 물결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구속은 죄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며, 노예가 해방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로마서 8:2,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3) 구원: 복음서에 구속 대신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구속은 결정적인 순간, 즉 풀어 나는 순간을 말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구속받은 이후의 모든 시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구원받은 한 순간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의 모든 삶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마태복음 18:1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강도만난 자의 이웃의 비유에서 "너도 가서 이같이 행하라"고 하시고,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십니다. 즉 기독교는 구속받은 사건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말합니다. 바울은 그의 교리서신 로마서 12장에서 15장까지 구원받은 자의 생활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3. 로마서는 교회는 공동체임을 말씀합니다.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복음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서로 경험, 생활 습관과 수준, 재능 등은 다 다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마음과 생각이 같습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공동체는 분리와 분파와 파당적으로 공동체에 들지 못한 사람들을 배제합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기 위한 법과 규범으로 획일적인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공심체는 각 사람의 마음과 뜻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것으로 각자가 자발적이고 신앙고백적으로 헌신합니다.
로마서 15:5-6
로마서는 기독교회의 기본적인 교리서신입니다.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믿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에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믿음은 이방인이나 유대인의 차별이 없습니다. 바울은 1-8장에서 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9-11장에서는 선민 유대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12-15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의란 두 가지 의미로 신앙과 생활적인 면에서 언급합니다. 이는 (1)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요, 그 바른 관계 안에서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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