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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자녀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관리자 2017.02.19 20:35 조회 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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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보면, 하루도 평탄할 날이 없습니다. 날마다 아이들과 싸우기도 하고, 엎치락 뒤치락 매일 매일의 삶이 그야말로 전쟁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먹는 것 때문에 싸우고, 공부 때문에 싸우고, 부모 눈에 차지 않는 아이들 행동 때문에 싸우고 등등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 그런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오래 전 TV 광고 하나가 있습니다.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였는데, 아마 이 광고를 기억하고 계신분들 많으실 겁니다. 당시 우리 나라 경제 수준이 그리 높질 않아서 먹거리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라 어찌하든 아이들이 튼튼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것이 부모님들 소원이어서 그 멘트가 상당히 영향력있게 대중 속으로 파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말이 오히려 후회스러울 정도라고 개탄하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튼튼하게 개구쟁이로 자라주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인성 교육이 제대로 되질 않아 오늘날의 젊은 이들로 인한 사회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 것이 자녀문제입니다. 이제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한 학년 올라간 자녀들도 있을 것이고,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새로 입학한 자녀들도 있을 겁니다. 자녀들을 위해 미래의 어떤 청사진을 갖고 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라 했습니다. 그리하면 진리의 말씀이 자녀들이 나아가는 인생 길의 인도자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성경 안에 성공이 있습니다.    2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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