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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예수가 길입니다

관리자 2017.03.03 11:28 조회 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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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선택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태어날 때 어느 가정에서, 어느 나라에서, 남자로 혹은 여자로 태어날 것인가에 대한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조금씩 성장하면서 이것이냐 아니면 저것이냐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선택이란 참 어렵습니다. 내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우며 장난감을 선택합니다. 친구를 선택합니다. 학교를 선택합니다. 미래를 선택하고 배우자를 선택합니다. 두려운 것은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당장은  알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앙의 선배, 인생의 선배를 찾아 조언을 구합니다. 어떤 조언은 동의할 수 있고, 어떤 조언에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은 감성의 동물입니다. 슬픈 드라마를 보면 눈물이 흐르고, 불의한 것을 보면 마음으로부터 분노가 끌어 오릅니다. 그런데 감성 중 이성에 대한 감정만큼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사랑이란 참 묘한 것이지요.

 

    오늘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며 살고 있습니까? 이 시간 만일 당신이 그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면 이런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그 선택이 예수 안에서 모두를 위한 보편적인 선택이었는가 생각해 보라." 우리는 간혹 선택에 대해 하나님께 조언을 구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몹시도 궁금해 합니다. 그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은 수많은 선택 가운데 예수 선택을 최 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예수가 길입니다.   2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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