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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말씀

2016/9/25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관리자 2016.09.24 19:38 조회 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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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으신데 있습니다. 잃은 양과 같은 우리를 찾아 구원해 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운 모습을 본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 우리를 기쁨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은 세상에 머무는 동안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박해를 받기도 하며, 뜻하지 않은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특히 마지막 때는 더 많은 시련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나타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햇빛같이 나타나도록 성도들을 인도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여기에 성도의 소망이 있습니다. 기쁨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승리의 삶을 삽시다.  

    2. 파수꾼을 세워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시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파수꾼으로 하여금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 곧 하나님의 일꾼들을 보호하십니다. 원수들이 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성전 뜰에서 자유를 누리며 찬송을 부르도록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 영적인 자유와 기쁨이 있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승리합시다.  

    3. 시온의 영광이 우리의 영광이 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깨어 기도하고, 자신의 책임에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로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자들에게 시온의 영광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길을 열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상금과 보응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거룩한 백성이라는 칭호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인정하시고 축복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김으로 은혜와 복을 누리는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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