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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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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빌립보서 1:14-18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내적인 것입니다. 내 삶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오늘 말씀의 배경을 통해 바울의 극한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라는 믿음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은혜 나누도록 하갰습니다.

1. 삶의 올바른 관점을 찾아야 합니다(1:12-14).
    바울은 외치기를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는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가장 최악의 경우에도 가장 최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당하는 이 모든 환난이 도리어 복음을 전하는 데는 요긴한 도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기쁨으로 살라고 외치는 근본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2. 삶의 우선권을 확립해야 합니다(1:15-18).
    삶이 정말로 어려울 때에 내 삶에 중요한 것을 시시한 것으로부터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 중심으로 살 수도 있고, 우선권 중심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무엇이 중요한 지를 결정할 수 있는 우선권이 확립 되 있어야 합니다.

3. 삶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1:19-20).
    삶이 나를 피곤하고 무기력하게 만 들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매일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바울은 두 가지를 우리에게 권합니다. 그 첫째가 성도들의 기도요, 둘째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삶의 기쁨을 회복하는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삶의 목적이 필요합니다(1:20-26).
    옥중에 있는 처지에도 바울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고 21절에서 고백을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살아가는 인생 목적이었습니다. 즉 바울의 인생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니 죽는 것도 고난을 받는 것도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이라는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었기에 우리에게 기뻐하라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성도님들의 인생 목적은 무엇입니까? 사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는 이유가 분명해 지면 그 어떠한 고난도 이길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그의 삶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환경 가운데서도 기뻐하라 우리에게 권면하며 자신도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길이십니다. 진리가 되십니다. 예수 안에서 참된 행복과 기쁨을 찾고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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