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여호수아 17:14-18

    요셉의 후손들인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자신들이 제비뽑아 얻게 된 유산에 대해서 만족하지를 못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땅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인생과 환경을 개척하고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1. 개척자의 신앙이란 상황을 불평하지 않는 신앙을 말합니다.
    에브라임 자손들은 자기들이 제비 뽑아 유업으로 얻게 된 땅의 산지들을 개간/개척하려고 하지는 않고 그들의 땅이 좁다고 불평했습니다. 우리가 생활에 부족한 것에 대해 불평하고 있는 한은 아무런 유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우리가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해서 헌신의 기회와 발전의 수단으로 삼고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개척 신앙을 하나님은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2. 개척자의 신앙이란 현실을 잘 활용하는 적극성을 말합니다.
    땅이 좁다고 불평하는 에브라임 자손들에게 여호수아는 그들이 삼림을 개척하면 땅이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주어진 현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성도들이 되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라면 불리한 상황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모든 일들이 어렵고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사는 우리에게 오늘 필요한 것은 산지를 개간하고자 하는 개척 정신, 개척 신앙입니다.

3. 많은 소유를 위하여 더 많이 노력하는 것이 개척자의 신앙입니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자손들에게 가나안 족속을 깨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