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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말씀

2015/8/23 긍정의 힘을 아십니까

관리자 2015.08.28 18:15 조회 수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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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고린도후서 1:18-20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그마한 일에도 마음을 조리며 걱정 속에 날마다 한숨을 쉬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어떤 모습을 갖고 살길 바라실까요?

1. 긍정의 삶을 위해
    생활 속에서 지우고 살 모습들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의 발목을 잡는 것들이 있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부터 생각하게 해서 일을 그르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이 되게 하기 위해 성도들이 생활 속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 첫째가 "못합니다"라고 하는 말과 생각입니다. 생각은 말을 지배하고, 말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둘째는 "안 됩니다"라는 말입니다. 해 보지도 않고 미리 부정적인 결과를 생각해 안된다고 하여 시작조차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는 "될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희망이 없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소망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안에는 "할 수 없어"라는 말이 없습니다. 나는 할 수 없는지 모르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2. 긍정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꼭 가져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잠언 24장 16절의 말씀에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거니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긍정의 신앙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성도들은 첫째로 생활 속에서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로, "행복합니다, 기쁨니다"라는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로,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지녀야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성도들은 "예"의 믿음의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늘 "예"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아니라 함이 없고...저에게는 예만"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하셨던 것처럼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예만 있고 아니오가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약속되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아멘으로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예라고 하는 긍정의 삶을 통해 복된 성도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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