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이사야서 55:1-3

    세상 만사에는 기회가 있는 법입니다. 수 많은 기회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중 가장 귀한 기회는 하나님을 찾을 만한 때 찾아 만나는 기회일 것입니다.  모쪼록 생명의 말씀이 우리 성도님들 심령 가운데 떨어져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 우리를 초대하시는 은혜로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목마른 자들아＂라고 부르시면서 인생을 찾으십니다. 육신의 목마름이 아니라 영혼의 목마름을 의미합니다. 1) 돈 없는 자도 오라 하셨습니다. 2) 자발적으로 나아오라 하셨습니다. 3) 그리고 받을 은혜를 청구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곧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이라도 스스로 하나님 앞에 찾아 나와 간구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을 살리시고 축복하십니다.

2. 하나님을 찾으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을 만난 경험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났고, 야곱이 루스 들판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는 1) 자신의 죄가 많다고 생각될 때이고, 2) 심신이 피곤할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이며, 3) 또한 자신이 인생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생각될 때가 하나님을 찾고 만날 때입니다.  

3.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돌아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우리를 정죄하거나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닙니다. 은혜 주시고 복을 주시기 위해 오라 부르십니다. 1) 형통함의 복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2) 하나님과 교통하는 복을 주시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고 만나게 되면 3) 우리를 지금까지 힘들게 만들었던 환경이 변하는 복을 주시리라 하십니다.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성도 되십시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주어진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사실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지쳐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지쳤고, 가정문제로 지쳤고, 물질 문제로 지치고, 건강문제로 지쳐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앞에 나와 심령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시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